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5월 15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조촐한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스승의날 노래부르기,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낭송을 듣고 전날 학생들이 손수 준비한 카네이션을 선생님들과 학교 전직원분들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스승의날 관련 영화감상을 통해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행사를 마친 후 함양국유림관리소의 교육기부행사인 나무곤충목걸이 만들기와 대나무필통 만들기를 하며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대표 이지니 학생은 “선생님들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니 가슴이 뭉클했다. 오늘의 이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 선생님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세월호 사고로 돌아가신 선생님들과 많은 학생들, 일반희생자들을 생각하며 차분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그 가운데서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은 잊지 않고 가슴속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