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중학교(교장 안기삼)는 9일 함양소방서 이영민 소방교를 초청하여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강사는 “심정지 환자는 초를 다투는 긴급한 상황이므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교생 42명이 강의와 실습을 통하여 심폐소생술을 체득했다. “가족이나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를 접하면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학생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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