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서억섭) 유치원생 37명은 4월23일 유치원 자연 학습장인 텃밭에 옥수수, 상추 모종을 직접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이번 텃밭 모종 심기 활동은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씨앗을 심어 미니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햇빛을 보게 하고 물을 주어 모종을 키웠다. 매일 텃밭에서 씨앗의 변화를 관찰하며 성장하는 씨앗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유아들은 탄성을 질렀다. 오늘은 지금껏 유아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란 모종을 밭두둑에 작은 고사리 손으로 쏘옥 구멍을 만들어 조심스럽게 모종을 심었다. 꼬마농부들은 작물을 심고, 흙을 매우며 물을 주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유치원 아들이 심었던 땅콩, 들깨들은 아직 자라고 있는 중이라 또 한번 유아들의 손길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기르는 식물의 성장과정을 관찰하여 관찰 활동지를 작성하여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시간도 갖는다.예쁘게 자라나는 작물이 자라는 만큼 우리 사랑스런 안의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꼬마 농부들도 키가 자라고 꿈이 자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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