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3월10일부터 4,5,6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색소폰 교실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색소폰 교실은 작년에 이어 올해 4,5,6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재개설 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동초총동문회 지원을 받아 색소폰을 구입하여 작년 졸업생들에게는 하나씩 선물해 주었고 새롭게 시작하게 된 4학년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색소폰이 하나씩 주어져 더욱 애착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작년에 이어 수업을 받는 5,6학년 학생들은 색소폰 소리를 더 아름답게 내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4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신기해하며 언니 오빠들처럼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수동초등학교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인 소질 및 능력과 다양한 특성을 계발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모든 강좌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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