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 박상대 조합장이 6월 2일과 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농협중앙회본부를 방문한다.첫 날, 건국대학교를 방문해 전농림부장관인 김동태 건국대학교 석좌교수와 박세원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양파사업과 관련해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그리고 오후에는 농협중앙회 관련부서를 방문해 함양농협과 함양지역 농업발전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둘째 날에는 함양읍 두산마을 양기형·서옥희 부부가 6월의 새농민상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갖는다. 새농민상은 전국에서 매월 15농가가 선정되며, 6월에는 경남 지역에서 거창과 함양에서 각각 한 농가씩 선정되었다.박상대 조합장은 “이번 농협중앙회 방문을 통해 함양지역의 농특산물 판매가 더욱 활기를 띠길 바라며, 함양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낼 기회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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