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23일 함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상대), 농협함양군연합사업단(단장 석도상)과 양파작목반장 10여명이 양파 판로확보를 위해 현지견학을 실시했다.이날 함양 인근 양파 주산지인 창녕과 합천을 방문해 현지 양파의 작황현황을 살펴보고 금년 양파 재배 면적 증가와 전년 재고 적재로 인한 양파가격 하락에 대한 토의와 양파 재배 기술을 공유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16일에도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을 방문해 양파 가격 하락에 대비한 공동 대책 마련에 대한 기술·의견교환을 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양파 풍작으로 가격 하락이 예상돼 이를 대비한 ‘정가 수의 매매’체결로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대형유통업체와 계약해 양파 출하 전까지 함양군 양파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 확보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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