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의 여성봉사단체인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서정숙)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박상대 함양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고창근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과 함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5월16일 함양군여성단체 자원봉사실에서 동창회 기금으로 홀로사는 노인과 불우이웃에게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함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은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손길이 담긴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매년 함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봉사와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박상대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물질적인 나눔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나눔이라 할 수 있다”며 “방식은 다르지만 밑반찬이라는 작은 정성과 관심으로 상대의 기분이 좋아지면서 그 행복에너지가 점점 퍼져나가 진정으로 살기좋은 우리함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함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함양농협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문화 계승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농번기에 일손돕기와 불우이웃돕기, 자연보호활동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함양 군민들과 지역 단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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