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전 직원과 검침협력사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5일 3층 강당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인식을 시작으로 안전구호 제창, 고장유공자 포상, 상황근무 및 비상대응체계 확립, 6·4 지방선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등 주요 전력설비 안전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윤정현 지사장은 지방선거의 전력공급 중요성 등을 강조하면서 직원들의 근무기강 확립과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청렴도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한전인의 윤리행동 10대 준칙 준수, 청렴과 상황에 따른 사람의 양심과 관련된 동영상 시청과 강의를 통해, 청렴윤리 의식 제고 및 실천의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전력설비 안전관리 실천의 일환으로 함양관내 광역정전이 발생하였을 때, 전력설비 신속복구 및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배전분야 위기대응태세 구축 모의훈련을 연달아 시행했다.함양지사 전 직원은 앞으로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신과 함께 반부패 및 청렴의식을 가슴에 새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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