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우성봉)는 5월 21일『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을 수급하는 80세 이상 부부 수급자 축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거창에 거주하는 000부부와 000부부로 2000년도부터 함께 매월 각각 약 20만 1천원, 19만 6천원의 국민연금을 수령하고 있다.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함께 받고 있는 부부 수급자가 빠르게 증가하여 2014년 4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20만쌍에 이르며, 최고 수령액은 서울에 사는 동갑내기 김모(61)씨 부부로 매월 246만원을 수령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장(지사장 우성봉)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노후에 함께 연금을 수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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