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회장 정천상)는 5월21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철 부군수, 이영재 도의원, 자문위원 등 40명이 모인 가운데 2분기 통일의견수렴을 위한 정기회의를 가졌다.정천상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책임을 통감하며 우리가 먼저 기본과 원칙을 철처히 지키며 사회 전반의 안전 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회의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드레스덴 선언에 담긴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에 대한 동영상 상영과 최정욱 청년위원의 2분기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방안’이란 주제발표, 자유 토론, 설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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