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 전 직원과 검침협력사 직원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5월14일 아침8시, 한전에서 출발하여 동문사거리와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윤정현 지사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최근 좋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 기업이미지를 개선하고 친환경적인 Green Kepco 이미지를 부각하는 등 한국전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전 함양지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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