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5월9일 2층 지사장실에서 제1차 노사간담회를 시행했다.윤정현 지사장을 비롯한 노사간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사간담회에서는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신뢰와 협력으로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수용하는 자리가 되었다. 윤정현 지사장은 “노사관계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닌 같은 조직 안에서 서로의 목표달성을 위한 동반자 관계”임을 강조하며 “노사가 협력하여 함양지사의 최우수사업소 달성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사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간담회를 통해 노사관계의 발전에 모범이 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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