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봉규) 회원 10여명은 4월 29일 함양읍 죽림마을 독거노인 박모씨(103세) 가정의 집을 수리하고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기초생활수급자이며 홀로 사는 박모씨는 이번 헌집고치기를 통해 편안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지붕개량, 도배, 장판교체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4가구를 선정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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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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