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면장 최인호)은 5월8일 손곡마을 정모 할머니의 89번째 생신을 맞아 최인호 면장을 비롯한 담당직원들이 찾아가 이불과 생신떡을 준비하고 마을 주민과 함께 축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유림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장수어르신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은 자녀들이 멀리 있어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장수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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