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지난달부터 부동산 관련 정보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거주자 및 거동 불편자를 위해 매월 2회씩 시행하는 ‘찾아가는 토지현장 민원실’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청 민원과 공무원, 대한지적공사 함양군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운영반은 마천면사무소 등 4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15건의 민원상담 접수 및 절차 안내를 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동산 관련 민원뿐만 아니라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