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민 주도의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업체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남도 찾아가는 규제상담실」을 운영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경남도 농정국 문맹길 농업정책과장은 “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서 소극적으로 기다리는 방식에서 완전 탈피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도민 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한편 규제상담에서 건의된 ‘쌀 소득 등 보전 직접지불금 대상자 범위 확대’와 ‘산후조리비용 지원 신청 서류 간소화’ 등 10건에 대한 상담 결과 경남도 조례와 관련된 4건은 경남도에서 직접 규제를 완화하고, 법률과 관련된 6건은 중앙 해당부처에 건의해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찾아가는 규제상담실 운영」은 경남도 특수시책으로 도청 간부공무원이 권역별로 직접 도민을 만나 현장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도민의 눈 높이에서 각종 규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어 도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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