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과 함양군의회는 5월13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함양국민체육센터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군과 의회에서는 군의회 정기간담회에서 함양국민체육센터 개장 준비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을 방문해 최종 현장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함양국민체육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함양읍 백연리 스포츠파크조성지내 2,715㎡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11년 12월에 착공하여 이번 4월중순 건물을 준공하고 5월 15일 개장하게 된다. 이번에 개장하는 국민체육센터는 1층에 수영장(25m×6레인)과 유아풀장, 체온조절탕 등과 2층에는 헬스장, 체력측정실, 다목적실을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5월 7일부터 3일간 수영강습반 회원 8개반 24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첫날 오전에 조기마감될 만큼 군민의 관심도가 높았다.”라고 말하며, 최근 국가적으로 안전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군민 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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