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함양지역 투표율은 65.2%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2시 현재 함양지역 전체 유권자 3만4540명 가운데 2만2504명이 투표해 65.2%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이 시간 투표율은 지난달 30~31일 사전투표율 20.1%과 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될 것이다.경남지역에서는 이 시간 현재 하동이 6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의령 66.2%, 남해 64.1% 순이었다. 시 지역은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진주시는 46.2%, 창원 의창구가 39.9%, 김해시 38.3%, 거제시 39.7% 등이었다. 경남지역 전체 투표율은 44.6%로 기록했다.전국 평균 투표율은 42.5%로 이중 전남이 53.5%로 가장 높앗으며, 대구가 38.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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