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지방선거투표율이 4일 오전 11시 현재 29.0%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함양지역에서는 전체 유권자 3만4540명 가운데 1만11명이 투표해 29%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7시까지 1313명, 9시까지 4828명이 투표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투표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0.1%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경상남도의 평균 투표율은 19.4%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 남해군이 30.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하동군이 30.0%를 기록했다. 또한 통영시가 12.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제주로 13.4%를 기록했으며, 울산이 8.0%로 가장투표율이 낮았다.선관위는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1시 이후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서 합산해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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