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과 함께 희망을 주는 경남교육을 만들자”

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는 2일(月) 오전,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앞과 창녕 남지장 등에서 유세를 갖고 “교육에 대한 철학과 미래비전이 있는 전문가만이 경남교육을 책임질 수 있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고영진 후보는 특히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모두 함께 가는 ▲따듯한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독서 등 전인교육을 강화하는 ▲튼튼한 교육,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개성과 능력을 살려 미래를 위한 인재로 키우는 ▲창조교육에 고영진이 앞장서겠다”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이날 고 후보는 시장 등을 돌면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네고 악수를 청하며 ‘고영진과 함께 희망을 주는 경남교육을 만들자’며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