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남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아침,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주민센터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거제로 이동, 옥포중앙시장과 옥수시장, 고현4거리 등에서 유세를 벌였다.  이날 고영진 후보는 “이제 경남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을 더 반듯하게 키우고 함께 가는 따뜻한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독서 등 융합교육에 중점을 두는 튼튼한 교육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살려 모두를 인재로 키우는 섬세한 교육 ▲저마다 진로를 찾고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창조교육 등 으뜸 경남교육을 완성하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