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나 선거구 서영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서영재 후보는 지난 5월10일 오후 2시 수동면 사무소 인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 나섰다.이날 개소식은 박종근 의장, 이영재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력인사들과 지인,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영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박종근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원은 첫 번째 4년은 우시두시 하다보면 지나가버리고, 두 번하면 내 자신이 보인다. 세 번하면 주위가 보이고 군민이 보인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서영재 후보를 여기에 계신 분들이 잘 갈고 닦아 이 지역의 진정한 보물로 만들어 값지게 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영재 후보는 “군의원은 정치인이 아니다. 군민여러분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일꾼이다. 군민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찾아서 개선해 나가는 심부름꾼이다.”며 “그 동안 군민들이 만들어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현명하고 객관적인 심판을 받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서 후보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도입과 과학화, 자동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을 개발해 함양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 있는 농산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원으로 레저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민 소득창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주어진 자원을 100% 아니 120%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4차원 산업을 육성해야한다고 말했다.특히 서 후보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제공과 어려운 이웃 돌보미, 장애우, 다문화 가족들의 신바람 나는 일상생활이 되도록 하는 정책 도입은 물론 이름뿐인 행정에서 실천하는 행정으로 군민들께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영재 후보는 수동면 출신으로 수동초·중학교, 함양종고, 진주산업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수동면청년회장,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함양군장학회 후원이사, 함양군축구협회부회장, 수동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제6대 함양군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등을 역임했거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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