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원선거 다 선거구(안의, 지곡, 서하, 서상)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윤택 후보가 지난 5월15일 안의면 금천리 소재 안의항공여행사 사무실에서 안의중 27회 동창생들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윤택 후보는 “안의에서 나고 자라 지금 이 자리에 섰다.” “지금까지 받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봉사로써 돌려 드리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우리 농업인도 세계로 뻗어가는 시대에 부응하고 농업인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것을 바친다.”는 각오다.특히 고향을 지키며 반평생을 보낸 김 후보는 “이제 남은 반평생을 고향의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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