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원선거 나 선거구(마천·휴천·유림·수동면)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박용운 후보가 지난 5월10일 오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마천면 출신 박종근 의장을 비롯해 노길용 의원, 새누리당 임창호 군수후보, 진병영 도의원 후보 등 지지자 100여명이 참여해 후보자에게 힘을 실었다.박용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도덕이 바로 서는 정치 깨끗한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으로 국민경선으로 치러지는 여론조사에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먼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열심히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자만하지 않고 쉬지 않고 발로 뛰고 또 뛰겠다.”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박 후보는 “지역민을 위해 365일 이마에 땀이 마르지 않겠다.”고 말하며 “1등 관광, 1등 농업, 1등 복지로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특히 박 후보는 “분열과 갈등을 없애고 지역의 화합을 위해 저에게 기회를 주신 면민여러분과 노길용 의원, 그리고 많은 선후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사람, 지역민께 신뢰를 드리고 도덕을 지키는 사람, 나보다는 지역민을 생각하고 우러러보는 낮은 사람이 되겠다.”며 필승을 다졌다.한편 마천면이 고향인 박용운씨는 마천면체육회 회장, 마천면 한나라당 협의회장, 마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마천면체육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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