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정규 예비후보가 5월9일 오후2시 함양여중 인근 그린스토아 옆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영재 도의원과 함양신협 이성국 이사장, 함양농협 박상대 조합장 등 내빈을 비롯해 지인과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이정규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검사와 같다. 칼날이 되어야 한다. 모두가 집권 여당만을 따른다면 누가 견제하겠느냐”라며 “그 누군가는 총대를 메고 앞장서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제가 앞장서겠다.”라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왜 함양이 이렇게까지 좋지 않은 사건으로 수많은 매스컴에 오르내려야 하겠느냐”며 “이제는 정말 완전히 달라진 함양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생각을 바꾸고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정말 열심히 뛰겠다. 꼭 발전된 함양을 만들어 보이겠다.”라며 “말이 아닌 행동하는 양심으로 뛰어 희망을 밝히는 함양의 등불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이정규 예비후보는 “이제는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확실한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당선인 신분으로 다시 이 자리에 여러분과 마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이정규 에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떡 절단과 함께 참석한 지지자들과 다과를 나누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한편 이정규 예비후보는 함양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유통(동서식품대리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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