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구 새누리당 가 선거구 예비후보가 5월7일 오후 2시 함양읍 동문사거리 던킨도너츠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를 비롯해 지역 내외빈, 군수 및 도의원 예비후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임재구 후보는 "군민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 합리적인 사고와 봉사정신으로 새로운 의회상을 바로세우고 앞선 의정경험을 통해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두번째 나서게 됐다"라며 "정직하고 깨끗한 의정, 군민의 충직한 일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임 후보는 또 "군민들의 심부름꾼으로, 군민 행복 일꾼으로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 나가겠다"라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검토하고, 내실있는 감시와 견제로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재구 후보는 "군민의 미래 50년을 내다보고 지리산케이블카 유치에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갈것이며, 스포츠파크, 제2산업단지, 상림권 개발, 오미자.양파 등 부자농업 등으로 잘사는 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공기와 물, 자연과 관광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보고 머물고 힐링하는 메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임 후보는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함양, 함께하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소신을 다하겠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임재구가 되겠다. 다시한번 뛸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박종근 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임재구 의원은 차분하고 정겨우며 나이는 얼마 되지 않지만 소리없이 표나지 않게 할 일을 다해 왔다"라며 "의회 발전과 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살림을 살아 왔다"고 전했다.친구인 정병옥 전 진주시의회 의원은 "임재구 후보는 어릴때부터 차분하면서도 올바른 빠른 판단을 하는 친구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라며 "그는 열심히 꿀을 가져와서 인간들에게 제공하는 꿀벌같은 친구로 남을 위해 베푸는 땀흘리는 친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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