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학교 동문이신 지역주민께서 무료로 딸기하우스를 학생들에게 개방하여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지곡면에 소재하고 있는 딸기하우스까지 걸어가기 위해 사전에 교통안전과 여러 가지 안전지도에 대하여 철저하게 교육을 받았다. 딸기하우스에 도착한 학생들은 싱싱하고 빛깔이 고운 딸기를 보자 모두 탄성을 연발하였다. 또한 학생들 대부분이 딸기하우스를 처음 방문한 것이었고 직접 수확하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해했고. 수확 후 바로 먹는 싱싱한 맛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워하였다. 학교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이제까지 마트나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딸기가 어떻게 열리는 지 수확을 하기 위해 어떤 수고로움이 있는 지 잘 몰랐을 것이다.”며 “수확체험이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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