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서억섭)유치원생 37명은 4월16일 지리산 유아 숲체험원을 다녀왔다. 지리산 유아 숲체험원에는 생태연못. 습지원. 소리집. 정글탐험로. 새둥지를 형상하여 다양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정글집. 맨발체험로. 세족장. 힐링체험로. 짚라인 체험로. 오르락내리락 체험로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이 준비 되어져 있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유치원생들은 맘껏 즐기고 “야호”를 외치며 너무도 즐거워했다. 유치원으로 돌아 올때는 아쉬운 마음에 자꾸만 자꾸만 뒤를 돌아보았다. “나무야. 풀아 . 다음에 또 올게 약속해~~” 이 체험을 통해 숲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맑은 영혼을 계속 가지고 자랐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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