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함양군의원 나 선거구(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에 출마한 박성웅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성웅 예비후보는 4월16일 오후 수동면 사무실에서 지인 및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랜 세월 사회봉사를 하면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일하는 군 의원이 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 "기초단체 의원의 기본자세와 기능은 먼저 정직하고. 참신한 마음가짐으로 군민 속에서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낮은 자세로 섬김의 심부름꾼이 되어 행정과 군민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군민의 기본 권리와 알아야 할 권리를 위해 견제와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의원으로서 사심없는 투철한 봉사정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성웅 예비후보는 "청정지역에서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지만 유통 및 판매의 문제점 때문에 땀흘려 지은 농산물을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유통행정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농간 직거래를 확대하고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판매 등 유통시설의 현대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성웅 후보는 △유림 휴천면 노인회관 건립 △마천체육공원 내 화장실 및 수도시설 설치 △우천대비 게이트볼장 △수동체육공원 문제점 보안 완공 △사근역복원 등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치의 후회됨이 없이 열심히 군민만을 바라보며 나갈 것을 저 사진과 군민 여러분 앞에 굳게 다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성웅 예비후보는 현재 경남자율방법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LIG손해보험 수동영업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