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지역 30만 향우회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30만 향우회를 대표하는 함양향우회 연합회 창립총회가 4월12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12개 향우회장 및 임원진과 임창호 군수. 박종근 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창립총회에서 임창호 군수는 그동안 30만 향우님들이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향우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경향각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고향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근 의회은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되듯이 고향을 떠나 있으면 모두가 고향을 사랑하게 된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 고향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향우회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정구 추진위원장이 인사말과 함께 창립총회 회의를 진행했다. 추진경과 설명. 회칙제정. 임원선출. 기타토의 순으로 회의가 지행되어 회장에 강정구 서울회장. 수석부회장에 이경신 부산회장. 부회장에 도명안 대구회장. 노은식 김해회장. 감사에 박상호 창원회장. 박종서 양산회장이 선출되었다. 강정구 회장은 “12개 지역 향우회원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 함양발전에 향우회원님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며 향우회 친목증진.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고향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향우회 연합회 결성은 지난해 겨울부터 연합회 결성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하다가 지난1월10일 전국 12개 향우회 회장. 사무국장 모임을 함양에서 개최하여 향우회 연합을 결성하기로 협의했다. 추진위원을 선출하여 회칙안과 임원선출 등에 대해 사전에 수차례 협의를 거쳐 이날 창립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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