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2014년 귀농·귀촌 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 대한 귀농유치와 귀농인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4월11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창원컨벤센터에서 열렸다. 함양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136명에게 귀농창업준비 및 지원시책과 귀농·귀촌하는 절차 등에 대해 상담했다. 정재호 농업자원과장을 단장으로 총 7명의 구성원이 자체홍보관과 전시판매체험관 2개 부스를 운영했다. ‘희망귀농 잘 짓고 복귀촌 잘 살고’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행사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업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지자체정책지원사업 등을 홍보·상담했고 지자체의 지역정보관. 귀농·귀촌정책관 농촌교육농장관. 체험관등으로 구성해 농업창업을 사전준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운영됐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확보하고. 귀농인을 지역의 농촌지도자로 양성함은 물론 인구증가 정책일환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정보 제공과 교육. 영농기술지도 등 다가적인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개최되는 대도시 박람회에 2회 더 참가해 귀농·귀촌인을 대대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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