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원 다선거구(안의·서하·서상·지곡면)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준석(46)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오후2시 안의면 금천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농업을 잘 아는 힘 있는 젊은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젊은 일꾼으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로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군의원 후보가 공약을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움이 따르지만 당선되면 “고령화된 농촌 어르신들의 이동 수단인 시내버스 도우미제도를 추진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젊고 패기 있는 후보로서 군 의회에 입성해서도 소신껏 질의하고 제안하며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고 민을 대변할 수 일꾼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은 친척. 동기동창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치러졌고. 특별한 절차 없이 박 예비후보의 인사말과 승리를 기원하는 떡 케이크 절단식. 새누리당의 승리를 기원하는 만세삼창이 있었다. 박 예비후보는 안의중학교 35회 졸업생으로 지난해 안의중학교 총동문회인 심진축제 주관회기 회장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함양군운영위원회 회장. 안의농협 이사. 안의면 청년회 회장. 함양군 태권도협회 이사. 안의면 의용소방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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