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거창지사(지사장 우성봉)는 4월8일 지사 회의실에서 국민연금 수급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 수급자 모임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100세 시대를 맞아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노후소득보장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서비스 요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공단 차원에서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연금지급 외에 자원봉사 및 여가문화 활성화 등을 통한 적극적 노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고객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 유지 및 사회책임경영 선도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수급자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우성봉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장은 “앞으로 수급자들이 활발히 사회에 참여해. 보람있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수급자 모임은 국민연금수급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거창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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