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4월8일 오후 함양군복지회관에서 신문사 역량강화를 위한 사별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사별연수는 지역 주간지인 당진시대 최종길 편집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당진시대의 편집과 관리. 판매. 기획사업 등 신문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종길 국장은 당진시대가 추진해온 주민밀착형 보도와 조직관리 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기도 했다. 최종길 국장은 당진시대의 제작 방향에 대해 △이슈가 있는 신문 △감동이 있는 신문 △지역의제를 주도하는 신문 이라고 설명하고 사람 중심의 기획과 주민밀착형 보도를 통해 독자와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또 편집국과 판매국. 광고국 등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종길 편집국장은 “지역신문은 편집. 경영. 조직관리 3개 요소가 맞물려 있으며 이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지역 밀착형. 사람 중심의 기획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다가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이번 사별연수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벤치마킹 하는 등 편집과 기획 등에 적용해 독자들에게 더욱 다가갈 예정이다. 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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