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에서 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태권도부 3체급과 육상 2종목에서 본교 체육영재 학생들이 선발되는 영예를 가졌다. 3월12일부터 14일까지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남선발전에서 정혜진(밴텀급. 3학년). 황현희(웰터급. 3학년). 노수정(라이트미들급. 3학년) 학생이 3체급에서 도 대표로 선발됐다. 또 3월25일. 26일 양일간 밀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경남대표선발전에서 유지인(100m. 200m. 2학년) 학생이 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소년체전을 위한 첫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함양여중 네 명의 학생들의 끈기와 노력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까지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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