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은 4월1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상패와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함양농협은 2013년 한 해동안 보험료 248억원을 유치해 총18억5300만원의 수수료 수익을 거둬 명실상부한 전국 1등 농협의 면모를 보였다. 박상대 조합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함양농협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했기에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조합원과 고객의 행복은 물론 미래설계를 책임지는 함양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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