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근로자 5인 미만의 영세자영업자들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센터를 통해 상권분석과 경영진단. 마케팅은 물론 판매 전략까지 종합컨설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컨설팅 지원사업이 시행중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송기호)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소상공인컨설팅을 3월10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소상공인컨설팅 지원사업이란 영세자영업자(근로자 5인 미만 생활형 서비스업 등 운영자)가 창업이나 경영개선을 할 때 중소기업청이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영세자영업자는 맞춤형컨설팅의 경우 최대 10만원의 자부담금(총컨설팅 비용의 10%)을 부담하고 희망컨설팅의 경우 무료로 지원된다. 희망컨설팅의 경우 1년 이상 된 연매출액 4800만원 이하의 영세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진단. 경영전략. 업종선정. 상권입지분석. 업종전환. 마케팅 등의 제반분야 컨설팅이 지원되며 1일부터 최대 5일까지 희망하는 전문컨설턴트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소비성. 사치성. 투기성업종에 속하는 일부 업종은 신청이 제한된다. 더욱이 자영업자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등록된 전문컨설턴트들 중 자신의 사업에 맞는 컨설턴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5일간의 충분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만약 신청자가 많아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연도 중에 접수마감 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http://con.seda.or.kr. 전화 진주소상공인지원센터 758-6701.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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