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철망(대표 황주연)이 지난 3월29일 안의 제2전문농공단지에서 임창호 군수. 박종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관내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준공식을 가졌다. 황주연 대표는 “유림면 옥매리에 있던 공장을 함양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렇게 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준공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창호 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체가 되고 또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군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정의 파트너로 군정발전에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명진철망은 2010년 1월 유림면 옥매리에 공장을 마련하고 용접철망. 돌망태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시작해 이번에 안의 제2전문농공단지 내 약 1만㎡의 부지에 2개동의 공장. 사무실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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