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지난 3월12일 목련관에서 회원 73명이 파라미타청소년문화재지킴이 동아리(지도교사 양경식. 심규민) 발대식을 가졌다. 파라미타 동아리 발대식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임원 선정 및 파라미타 주요 활동 등을 안내하였다. 파라미타 회원은 앞으로 1교 1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지정 문화재인 상림공원(천연기념물 154호)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적극적인 가치보존 및 증진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파라미타 동아리 김어진 회장(3학년)은 “상림공원에 정기적으로 가서 숲공원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문화재 탐방도 하면서 애향심을 기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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