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면 재단법인 원방장학회(이사장 허태오)는 3월26일 마천면사무소에서 마천초등학교 및 마천중학교 출신 대학 진학자 8명에게 장학금 21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원방장학회는 마천면 출신인 박경호 선생님이 10억원을 출연하여 매년 이자수입으로 마천초·중중학교 출신 재학 및 진학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허태오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우리 마천면을 빛낼 수 있도록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마천출신 우수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방장학회는 지난 2월14일에도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졸업식에서 성적이 우수한 졸업자 3명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스키캠프. 중학교 해외여행캠프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쳤으며 올해도 마천 초·중학교에 각각 1000만원의 장학사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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