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남지방경찰청장이 3월27일 오전 함양경찰서에서 눈높이치안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 안전과 행복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민 안전과 행복. 신뢰받는 경찰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치안현장 간담회에는 추문구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성 청장은 치안철학 공유 특강을 통해 “지금 자신이 맡은 일에 열정을 다하고. 웃으면서도 할 일을 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자”며 “농민.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범죄 예방에 치안역량을 집중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눈높이 치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치안현장 간담회에서는 읍내파출소 경위 엄길식. 생활안전교통과 경사 김영운. 수사과 경사 조상렬. 경찰발전위원 이종현. 모범운전자 마갑수. 자율방범대원 김동수 씨 6명이 경남경찰청장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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