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NH농협 함양군지부 고창근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함양상림로타리클럽은 한달에 두번씩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음악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보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를 찾은 이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를 가르치기도 하며 장애인 분들과 함께 즐겼다. 고창근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직원들도 멋진 노래를 선물하며 흥을 돋웠다. 김경숙 회장은 “시각장애인 분들에 대한 헤택이 별로 없어 로타리클럽에서 올해 사업 목표로 삼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찾고 있다”며 “영구적으로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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