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볕문화(대표이사 전진석) 산하 다볕청소년관악단 금관앙상블팀이 삼성꿈장학재단 지원증서 수여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3월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지원증서 수여식에 초청받는 관악단은 수준높은 앙상블을 연주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개의 삼성장학재단 협력사업 단체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다볕문화는 2013년부터 삼성꿈장학재단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다볕청소년관악단 소속 단원들 중 음악전공을 선택하고자 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볕청소년관악단은 삼성꿈장학재단으로부터 연주실력을 인정받아 2013년 12월 삼성꿈장학재단 발표회에서 초청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도 다볕문화는 지원사업 단체로 지정받아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전국에서 560여개 단체가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280여개 단체가 선정되어 2014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관악단을 대표하여 이영훈(18) 트럼펫 전공 희망자는 사례발표를 통해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 덕택으로 전공자의 길을 꿈 꿀 수 있었다”며 “삼성꿈장학재단과 다볕문화가 성공적인 협력사업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개선행진곡’. 시골 아이들에게도 꽃피는 봄이 올 것이라는 확신으로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 OST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연주를 감상한 참석자들은 다볕청소년관악단의 뛰어난 앙상블 연주에 감탄하면서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진행한 재단 관계자는 “역시 다볕청소년관악단입니다!”라는 연주 후 인사말을 지도강사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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