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회장 권기호) 회원 10여 명은 3월24일 함양읍 보산리 일원의 과제활동 학습포 2.000㎡에서 감자를 파종했다. 올해 조성한 학습포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벼를 심어 회원 공동으로 재배하고 이를 통해 모임을 활성화하고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기호 회장은 “과제활동 학습포의 목적은 회원간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농업기술이나 정보 등의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있다”며 “FTA. 이상기후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해 정보교류. 단체 활성화를 통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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