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함양군청 주민생활지원실 외 7개 과 100여 명의 직원들이 함양전통시장 내 식당이용과 물품구매에 150만원 상당을 사용했다. 함양군은 매월 시장별 마지막 장날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관내 22개 착한가격업소에 전통시장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와 같은 시책을 마련했으며 단순 일회성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유관기관과 공직자들이 함께 자발적인 참여로 전통시장 애용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양중앙상설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시장 이용을 위해선 무엇보다 상인들 스스로 먼저 변해야 한다”며 “지난 1월에 소상공인진흥공단에 상인대학을 신청했고 심의과정을 거쳐 대상시장으로 선정돼 상반기 중 상인대학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통시장 가는 날 : 매월 마지막 장날 * 전통시장 및 장날 : 함양(2일. 7일) 마천·안의(5일.10일). 서상(4일.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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