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은평구청장 예비후보 노재동(전 은평구청장)씨가 지난 3월21일 오후3시 서울 은평구 은평로11길 명남빌딩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개소식이 열린 이날 많은 지지자들과 주민. 재경향우회 최인석. 권현만. 차길현. 김한곤. 김구회 향우회원 등이 참석하여 지지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노재동 예비후보는 “은평구의 구석구석을 손금 보듯 들여다보면서 아름다운 고장. 행복한 고장. 삶의 가치가 넘치는 고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또 떨리는 마음으로 어려운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행정 경험과 폭넓은 경륜을 바탕으로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낮은 자세로 봉사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이제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합니다”라며 전했다. 노재동(盧載東) 예비후보는 함양읍 신천리 출생으로 함양초(40회). 함양중(11회). 함양농고(8회)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기독대학교 명예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인 정동화 여사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은평감리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우엔지니어링. 대우전자 총무부장. 헴펠코팅스 코리아(주)(덴마크 합작법인)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서울시 4대 의회 의원(재무경제위원회). 민선2·3·4기 은평구청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전국시장군수협의회장. 한국마사회 상임 감사를 지냈으며 재경중앙함공회장. 서울시 함공회 회장을 역임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는 향우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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