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5월1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내 내원자동차야영장에 대해 전면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성수기에 야영하고자 방문한 탐방객이 자리가 없어 발걸음을 돌려야만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야영장 이용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면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내원자동차야영장은 이제까지 총 101개소의 영지 중 전기가 공급되는 자동차야영장 37개소와 데크 시설이 되어있는 11개소에 대해서만 사전예약을 실시하였으나 5월 1일부터는 선착순으로 운영되던 나머지 영지에 대해서도 사전예약을 시행할 예정이며 4월15일 오후2시에 5월1일부터 15일까지의 예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전체적인 영지 정비를 통해 총 82개소(자동차야영장 36개소. 데크시설 11개소. 일반야영장 35개소)로 재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전면예약제 시행으로 많은 탐방객이 내원자동차야영장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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