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김형렬)에서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건강 검사 및 진로·적성 발달 검사를 실시하였다. 농어촌 전원학교사업 중 심리·정서발달 영역의 하나로 실시된 오늘 검사는 학생들의 고른 인성과 성격을 조기에 판별하고 진로의식. 진로발달 및 진로성숙의 정도를 측정하여 진로교육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사람은 각자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개성은 미래에 직업을 선택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 어떤 일을 만족하며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초등학교 때 자신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에 맞는 직업을 선택한다면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져 보다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검사를 통해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격 지표 및 기질적 특성을 잘 파악하여 아동들의 성격. 진로. 학습지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학부모에게 통지해 자녀의 성격과 진로에 대해함께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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