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림초등학교(이정구 교장)는 3월25일 독도교육 연구소 김유신 소장을 초빙해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경상남도 교육청 중점 사항으로 학년별 교육과정에 10시간씩 독도교육을 의무적으로 편성하여 독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위림초는 그 첫 번째 시간을 마련해 독도의 여러 이름. 독도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환경 및 역사적 사실등 독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3가지 이유. 우리는 어떻게 독도를 지켜 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으로 묻고 답하며 교육이 매우 진지하게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알고 있던 독도에 대한 지식보다 더 깊이있게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유은택(4학년) 학생은 “독도가 미국 교과서에 일본의 땅인 다케시마로.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되어 미국 아동들에게 가르쳐 지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놀랐다. 우리 땅 독도는 반드시 우리 이름으로 표시 되어야하며 바르게 알려지도록 우리 모두가 힘써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림초는 우리 땅 독도를 우리 힘으로 지키며 잘 보존하기 위해 독도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갖고 꾸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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