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3월21일 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여성명예소장 20여명과 여명나누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명나누미는 밝아오는 희망의 빛을 뜻하는 ‘여명(黎明)’을 나누는 사람으로. 여성명예소장 나눔 봉사대를 의미한다. 이날 간담회는 여명나누미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자유롭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여명나누미는 범죄피해 우려가 있는 재가지적장애 여성과 결연을 맺고 방문. 상담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